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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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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권익증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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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외국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출입국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박영순 소장과 권익증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보호와 권리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영순 소장은 “출입국 업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인권보호도 우리의 역할”이라며 “특히 단속과정에서 벌어지는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최양호 기업지원과장과 인천 중부경찰서 김주호 외사계장, 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신진호 보상부장, 천주교 인천교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 박병석 소장,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이진영 교수가 권익증진 위원으로 위촉됐다.
황신섭기자 h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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