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부 아셀양과 신랑 제냐군의 결혼식이 설 연휴 주일인 25일 광림교회에서 진행됐다. ⓒ 광림교회 제공
▲이날 진행된 설 잔치 행사에서 러시아팀이 러시아 찬양음악에 맞춰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광림교회 제공
25일 설 연휴 주일을 맞아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광림 외국인제자훈련센터 주최로 설 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로하며 소망을 심어줬다. 또 교회에서 식사를 하고 각 나라별 장기자랑 대회, 게임 등 명절을 맞아 쓸쓸히 지내게 될 외국인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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