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08-04-02 11:50
|
귀화인 후보 주디스, 외국인 권익 위해 일한다
|
 |
 조회 : 836
|
창조한국당 헤르난데스 주디스 알레그레 비례대표 후보는 2일 부천시 원미구 소재 '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을 방문해 이국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창조한국당은 이미 우리 농촌지역에서 41%가 넘어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과 이주여성의 인권보호와 정착, 2세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귀화한 이주여성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지난 29일 첫 유세로 공식활동을 시작한 주디스 후보는 서울 외국인 노동자의 집을 방문하고 방글라데시 공동체 간담회를 갖는 등 외국인들의 권익을 위해 일해 왔다.
주디스 후보는 15년간 한국에서 살면서 이주여성으로서 겪은 어려움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의 고충을 듣고 이주여성들의 2세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주디스 후보는 오후 1시에 경기 부천 원미갑에서 출마한 창조한국당 백선기 후보의 지원 유세에도 나설 예정이다.
|
|
Total 6,59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