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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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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대전외노센터 무료진료소 1년 치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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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대전외노센터 무료진료소 1년 치 의약품 지원
▲행사 후 기념촬영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감리교 관계자들©뉴스미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앞 희망광장에서 ‘2009 광화문 크리스마스 감리교회 성탄예배’를 갖고 이주 외국인 건강을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다.
감리교회는 이날 무료진료 2천회를 앞두고 있는 대전외국인노동자종합지원센터(소장 김봉구 목사)에 2010년 한 해 동안 쓸 수 있는 의약품 비용을 전달했으며 이주 외국인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김봉구 목사는 “외국인 이주민들은 평일 병원에 다니기 쉽지 않고 보험 가입 역시 까다로운데 이렇게 감리교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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