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1-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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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체류 외국인 ‘1만 7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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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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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06-11-26 23:33]
[淸州]충북도내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만7000여명이며 지역별로는 청주가, 국적별로는 중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달 말 현재 취업 6218명, 배우자 2809명, 유학생 1728명, 재한화교 552명, 강사 348명, 기타 5235명 등 1만6890명의 외국인이 체류중이다.
거주지별로 보면 청주시가 38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성 3307명, 진천 2485명, 청원 2123명, 충주 1580명, 제천 1063명, 괴산 598명, 기타 1845명 등 순이다.
국적별로는 중국 7347명, 베트남 1877명, 필리핀 1195명, 태국 1109명, 인도네시아 750명, 대만 625명, 기타 3987명 등으로 집계됐다.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불법 체류자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曺永河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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