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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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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이주민 여성 출산육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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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40  추천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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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24일 대회의실에서 공단의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운동 ‘Save the Futuer 미래지킴이’의 일환으로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임신과 출산·육아 강좌교육을 개최했다.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과 법동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에서 한글교육을 받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응웬티엔씨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한 임신과 부모의 역할’ 이란 주제로 대전대 한의과대학 간호학과 김태임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취약한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보험자 역할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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