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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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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 <주사위> 다문화식당 "I`m Asia"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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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53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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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RADIO 주부들이 만드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 주.사.위 >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10분부터 40분까지 대전과 충청권에 방송되는 프로그램( AM 882 / FM 94.7)
이번 코너에서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아임아시아’ 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전화 인터뷰
방송일 : 2013년 05월 20일 월요일
인터뷰 내용
공감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계인의 날’입니다.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자 마련된 날인데요,
이제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하나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같이 사는 공동체를 위해 애 써야되겠죠?
그 의미로.. 대전에는 이주여성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착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아임아시아’가 바로 그곳인데요.
이에 대해서 러브아시아 김선주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대표님.. 안녕하세요~ '아임아시아'는 외국인 이주여성들이 직접 현지 음식도 판매하고,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소개 좀 해주시죠?
(-> 위치가 어디인지.. 어떻게 아임 아시아가 첫 시작을 하게 됐는지.. 이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2) 현재 이곳에서는 몇 명의 이주여성들이 일하고 있습니까?
(-> 어떤, 어떤 나라의 이주여성.. 몇 명이 일하고 계신지..)
+ 다양한 나라의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3) 현지 음식의 맛을 그대로 선보이는 것이니까.. 자칫 한국인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반응이 어때요?
(-> 아시아지역을 여행하며 맛볼 수 있는 현지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자주 찾아온다...등)
4)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요리, 미용 등 다양한 직업 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교육을 끝내고 전문 자격증까지 따도 이들이 일할 수 있는 곳은 드문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어떤가요?
+ 하지만 ‘아임 아시아’에서 일하는 이주여성들은 행복하겠어요?
5) 그리고 또한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식은 이주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나..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환원된다고요?
6) 앞으로 다문화식당이 확대가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어떤 바람 있으십니까?
되기 위해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 향후 더 많은 외국인 이주여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지역 5개 자치구에 각 다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형식의 분점을 세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아시아 음식에 대한 대중화가 이루지지 않아 소비자층이 얇은 편이기 때문에 아임아시아와 같은 다문화식당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글교육에 치우친 다문화 사업을 취업과 직업재활훈련으로 확대해 외국인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발판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모두 140만 명.
오늘은 국적도, 인종도 없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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