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9-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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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리는 다문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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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리는 다문화 콘서트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소장 김봉구 목사)가 아시아인권문화연대와 함께 다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9월 3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마당에서 ‘대전충청 외국인노동자, 이주여성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다.
이 콘서트에는 국내 가수들을 비롯해 외국인노동자 밴드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또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시 낭송 등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센터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다민족, 다인종 공생의 성숙한 사회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재광 기자 jgryoo@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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