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은 잠시 후 7시 대전카톨릭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꾸미는 <다문화가족 예능발표회>를 연다고하는데요.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역에서 최초로 시도한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직접 만든 이중언어 오디오동화책 제작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 전화연결해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1.안녕하세요.
잠시 후 7시부터 다문화가족 예능발표회가 열리는데요.
얼마나 준비한 겁니까?
2.다문화가족 예능발표회에서는 어떤 것들을 선보이게 되는 겁니까?
3.지역 최초로 시도되는 다문화 엄마들이 직접 만든 이중언어 오디오동화책 제작발표도 있다구요?
4.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은 정부지원 없이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오디오동화책 제작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요?
5.오디오동화책이 전국에 배포되면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6.자원봉사와 후원으로만 운영하다보면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것 같은데요.
이 기회에 많은 봉사와 후원을 부탁하는 말씀 한 말씀 해주시죠?
7.다문화가족 3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어떤 정책들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조회 : 896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