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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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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한가위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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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11  추천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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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누구나 즐거운 명절,
멀리 타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여성들을 위한 추석 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
투호 던지기 같은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열심히 우리 가요를 부르다보니
타향살이의 외로움은 저멀리 사라집니다
방글라데시 노동자 - 너무 즐겁고 한국이 더 좋아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의 넉넉한 정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TJB NEWS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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